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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단계면 달라는 것과 이재명 지사 발동한 긴급동원조치에 대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Nice PaPa입니다. K-방역으로 세계인의 모범이 되었던 우리나라도 코로나 관리에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어요
백신접종까지는 아직 좀더 기다려야 하는데 전문가 들이 예견했던 하루 확진자 1000명을 넘은 오늘 방역당국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어요.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던 3단계 조치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 봤어요~

3단계 조치는 어떻게 되나??

현재 방역당국은 전국적 대유행단계로 접어든 현시점에 3단계 조치에 대해 고민 중이며 기준은
확진자 수가 하루 100~200명 이상이 1주에 2회 더블링으로 발생될때에 단계가 전환됩니다
집합,모임 행사시 10인 이상 금지 됩니다
필수,사회 경제활동 외에는 모든 활동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고강도 조치입니다

<식당>

8제곱미터당 1명 으로 면적당 인원이 제한 됩니다 운영중인 식당의 면적에 따라 인원이 제한됩니다30평 식당이면 13명이 가능하네요
21시 이후로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뷔페의 경우는 음식을 담기전에 이용자간에 거리유지를 해야하고 고용 집게 ,접시 ,수저등 사용 전후에손소독제와 비닐장갑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형 뷔페는 이용이 제한될수 있습니다

<카페>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테이블간 1M거리두기를 해야 합니다. 50 제곱미터 이상인곳은 테이블간 칸막이 설치,좌석 테이블 한칸 띄우기 등 이중에서 한가지는 지켜야 합니다


<술집>
21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합니다 술집은 포장과 배달도 쉽지않아서 자영업자들에 피해를 고스란히 맞을수 밖에 없겠어요.

<그 밖에 조치>
연말을 앞두고 3단계로 격상되면 각종 연말모임이 제한됩니다. 피씨방,노래방,헬스장,결혼식장,장례식장들 달라지고 강화되는 단계들이 있습니다

2.5단계가 시행중이라서 지금도 영업이 중단중인 곳이 많지만 3단계로 격상되면 피시방,공연장,학원,독서실,오락실,멀티방,영화관,목욕탕,국공립미술관,박물관등은 영업이 중단됩니다.

<이재명 지사가 발동한 치료시설 긴급동원조치 착수는 무엇인가??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병상 부족 사태와 관련, 민간시설에 대한 첫 긴급동원 조치에 착수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코로나 확산세가 전시상황에 준하는 엄정 대처를 요하고 있으므로 부득이 관련 법령에 따라 병상과 생활치료시설에 대한 긴급동원조치에 돌입한다"며 "그 첫 사례로 경기도 내 모 대학교 기숙사를 긴급 동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감염병예방법 제 49조에 근거해 시도지사가 감염병 유행 기간에 의료기관 병상, 연수원 숙박시설 등을 동원할 수 있는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아무튼 실행력은 이재명 지사가 쩌는듯 합니다.

심리적 마지노선 이었던 1000명을 넘은 오늘 더이상 안전지대는 없다는 마음 가짐으로 가장 기초적인 마스크부터 연말 모임등 최대한 집콕 해야 겠어요 뉴 뉴 모두들 조심 또 조심 뉴 뉴 하세요.

모든 분들 건강하게 마스크 다시 한번 강조 드리며 노약자와 자녀 있으신 분들은 특히 조심 또 조심 하세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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