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조선회사인 현대중공업은 세계 1위 조선을 견인하고 있음에 부정할 사람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힘든 고비를 지나 조선업 슈퍼사이클의 신호탄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선박들의 연이은 수주 소식은 이미 많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일이 많아 현장인력 구하기에 혈안이 되어있을 정도로 추후 선박을 건조하기 위한 인재 모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2분기에 적자 발표는 철판값의 상승을 고려하여 충당금을 설정하여 추후 IPO 일정과 고려하여 영업이익이 마이너스가 될 일은 없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판단되며, 현재의 슈퍼사이클을 시기적절하게 이용하여 긍정적인 영향이 반영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몫이므로 올바르게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시고 생각해보신 후 이번 현대중공업 청약 공모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