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그래도 정부에서 이번에 다시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외식비를 할인해 주는 제도를 시작한다고 하여 각박한 살림에 누군가는 도움이 되실 거라고 판단되어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으니 참고하시어 작은 도움이라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배달앱 이용 시 외식비 할인(1만 원) 언제부터 시작되고 어떤 앱이 되는지 / 기간은?
23일 농림축산 식품부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앱: 배달의 민족 , 요기요, 쿠팡 이츠, 배달 특급 등 총 14개의 민간, 공공앱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외식비 할인받는 데 있어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1) 참여 요일의 제한은 없으며 참여 횟수는 동일 카드사별 1일 2회에 해당됩니다.
2) 배달 앱 주문 결제 후 매장을 방문해 포장하는 것은 실적으로 인정되니 잠 ㄴ배달 앱으로 주문하되 배달원 대면 결제를 하거나 매장을 방문해 현장 결제 후 포장하는 것은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3) 결제 실적 확인은 카드사, 배달 앱 이용과 주문 확인은 배달 앱에 문의해야 하고,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농림식품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림식품부 홈페이지는 아래에 남겨 드립니다. 24일부터 확인을 해봐야 할거 같네요 23일 기준으로는 별도로 아직 공지가 올라온 게 없네요.
사용기간은 : 21.5월24일 오전10시 신청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까지 라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국민을 위해 노력한다는 취지는 공감이 가나 좀 더 실직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민을 생각하는 좋은 정책들이 많이 나와서 국민들에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은 혜택일 수 있으나 이것 또한 세금을 내고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국가에 내는 입장에서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