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ice PaPa입니다. 전일 와이프님에 추천으로 부산 해운대 좌동에 위치한 아세안 문화원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거리음식을 체험하는 곳으로 알았으나 ^^ 1층은 먹거리를(실제 먹는 건 없어요 전시만) 통한 전시 2층은 동아시아 문화권의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가 되어 있었어요 ^^
참고로 아세안 문화원은 저도 처음 알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도 아세안 순방도 다니며 교류에 힘쓰는 사진도 있더라구요.
아세안(ASEAN)이란? 우리 말로 해석하자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라는 말로,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의 약자를 따 'ASEAN'이라고 부른다. 회원국으로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타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총 10개국이 있다. 문화원은 쌍방향 문화를 교류하는 플랫폼이리고 하내요. 그래서 아래와 같은 전시도 선보이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무료긴 코로나 시대 무료 전시회라고 해도 얼마나 알차게 즐기느냐에 따라 그가친 달라지는 법이니 한번 둘러보러 가보시죠 ^^
먼저 입장 전 에피타이저 사진부터 나갑니다 ^^ 건물 전시회 입장 전 동아시아 국가에 건물들 앞에서 인증샷 찍어 주시고 ^^ 남는 건 사진이요 우리아이들에 추억이니까요^^
자 그럼 1층 전시회 레고!!!
[소개] 한국국제교류재단 (KF)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아세안 거리음식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전 <아세안 거리음식: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을 개최합니다.
- 전시기간: 2020년 12월 22일 ~ 2021년 4월 11일 - 전시장소: 아세안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 - 참여작가: 구민자, 노재운, 수티랏 수파파린야, 전민제, 킴킴갤러리, 홍초선 - 부문: 복합장르 (시각예술, 미디어, 영상, 사운드, 설치 등)
아세안 거리음식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현대미술가 다섯 팀과 태국 현대미술가 한 명의 창의적인 해석과 시청각적 번역을 꾀한 신작들을 소개합니다. 이들은 아세안 국가에서 경험하고 느낀, 다채로운 거리음식에 대하여 영상, 사운드, 조각, 설치 등의 다양한 매체로 해석하였고, 아세안 국가 간의 음식문화 교류의 역사를 추적하였습니다.
1층을 둘러 보는데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뉴 아이들이 집중력있게 관람보다는 사진 포인트 위주로 궁금해 하는 것만 보다가 슝~~~하거 뛰어 가버리다 보니 뉴 뉴
자 그럼 2층 상설 잔시관에 마련된 동아시아 국가에 문화교류 전시 품들도 즐겨 보시죠^^
스스로 느끼기에 정말 실생활에서 볼수 있는 다양한 측면에서 아세안 문화원에 취지에 맞게 홍보를 잘하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전시된 물품들에 퀄리티를 보니 ^^ 저도 신기 했습니다^^
아세안 정상회담에 열렸던 장소를 재연 한 걸로 보이는데 우리 공주님들도 사진 한장 ^^ 찍어 주시고 미래에 주역이 되길 바라며^^
전시회를 보는데는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어요 잘아시겠지만 어린 우리 공주님들에 집중력이 길지 않기에 뉴 뉴 다만 조금 더 큰 아이들을 데리거 어신 부모님들은 이야기를 누나며 즐겁게 전시를 즐기더라구여 ^^ 저희는 조금 더 커야 제대로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우선 주차장은 2시간 무료라 좋았고 인터넷 네이버로 시간 확인하신 후 무료 예매하고 방문 하셔야 되요^^ 예약은 2명까지 되니 와이프 2명 저 2명 해서 저희 가족 다녀 왔네여 ^^ 그런데 들어갈땐 따로 휴대폰 번호만 확인하고 검사는 안하거라구요 ^^ 무료라 그럼가.
오늘은 우리아이들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부산 해운대 아세안 문화원 전시관을 둘러 봤어요^^ 무료인거 치고는 아이들과 즐기기엔 좋은듯 합니다 ^^
하루 종일 즐길 정도는 아니니 주위에 들리실 계획이 있다면 잠시 들려서 추억을 나눠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