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ice PaPa입니다. 코로나로 여러므로 답답한 하루하루 입니다. 오늘도 답답해 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주말 코로나를 피해 나들이 겸 새로운 환경을 체험을 시켜 주고자 부산 현대예술관에 전시를 다녀 왔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시간당 인원수 제약으로 인해 전시 관람을 위해 미리 예약은 필수 인거 아시죠?!? 우리 모두에 코로나 예방을 위해 미술관 전시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안내자 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마스크를 조금이라도 내려써도 전시 관람 중 지적을 해주시니 이점 모두에 코로나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필수적인 요소예요. 대신 안전에 대한 걱정은 전시 관람 중 한시름 놓게 되더군요. 그럼 우리 아이와 주말 현대 미술관 랜선 나들이 전시 체험 준비 되셨으면 추울 봐알~~!!
저희 가족은 전날 유선상 통화 오전 11시 타임으로 전시 관람 예약 하고 갔답니다 덕분에 사람은 거의 없었고 입구에서 열 체크 및 QR코드 인증 후 바로 전시 관람 입장 가능 했습니다. 일찍 가니 가족 단위 3가족 정도 보였네요.
현재 전시는 다양한 종류를 하고 있었고 우리 아이들 연인 끼리 비쥬얼 적으로 딱 다가오는 건 1층에서 전시 되고 있는 주제로 딱딱하지도 않고 아이들과 사진 찍기에도 좋은 풍경을 만들어 주더 군요. 아래 전시 주제 및 온라인 예약은 참고 바랍니다.
우선 1층부터 전시 관람을 돌았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테마로 한 주제부터 도시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전시가 진행 되고 있었고,작품 설명에 대해 자세히 읽어 보고 싶었지만 뉴 뉴 아시는 바와 같이 아이 쫓아 다니기 바쁜 관계로 흥미를 끄는 포인트 위주로 사진을 찍고 아이와 소통하며 나들이겸 전시 구경을 했네요^^
1층 전시 나들이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은 코로나 시대 캠핑을 주제로 만들어 놓은 전시 섹션 이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과 낚시 놀이부터 텐트 안에서 사진도 찍고 ^^ 아이들과 어른 모두 재밌어 전시 관람하는 요소가 많은 섹션 이었어요. ^^
그 밖에 전시는 솔찍히 아이들이 집중도가 급 하락하고 때쓰고 우는 바람에 온김에 보기는 다봐야 했기에 쭉 돌고 왔습니다 뉴 뉴
^^ 체력이 급 헤라클레스 급으로 성장 중이신 우리 공주님들은 1시간 반 가량에 전시 관람 후 차에서 바로 기절을 했네요.
집에만 있으니 에너지가 넘쳐서 늦게 잠들기 반복하는 일상속 방역 수칙은 잘지키고 이렇게 다녀오니 애들도 좋은 추억 쌓고 어른도 색다른 미술관 체험도 하고 상당히 만족 스러운 전시 관람이였습니다.
우리 이웃님들두 ^^ 방역 수칙은 잘지키시고 너무 답답해서 코로나 블루 우울증 안걸리게 유도리 있게 잘 극복 해나가시고 행복하한 코로나 라이프 즐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