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ice PaPa입니다. 어느 덧 자가격리 6일차 일주일이 다되어 가네요. 이번주는 크리스마스도 있는지라 씁쓸하네요. 다른 집은 밖에 나가지 못해도 가족과 친지들과 통닭이라도 한마리 뜯을 텐데.. 참 격리를 통해 가족에 소중함, 작은거 하나에도 감사하며,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드디어 철이 든건지.. 아무튼 이웃분들에 작은 한마디 한마디 감사함을 느끼고 이웃님들 포스팅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것으로 보아 티스토리 브로그 시작한게 참 잘한거 같네여. 죄송합니다..그만 감정에 빠져 서론이 길었네요 ^^. 그럼 와이프’s 사랑의 구호물품 리뷰 !! 레고!!
[내돈와이프산 사랑의 물품 Series 빈츠 편!]
빈츠는 저와 우리 두 토끼 같은 딸들에 최애 과자 중에 하나입니다. 과자 리뷰가 조금 지쳐 가지만 그래도 빈츠에 달달한 초코맛을 다시 보니 힘이 솟네요 ^^
Q1. 빈츠 맛본지 좀 된거 같은데 언제 만들어 졌나요?
롯데제과에서 생산하는 초콜릿 비스킷 2000년 11월 출시되어 현재 20주년을 맞이했다.
Q2. 빈츠에 매력은 무엇일까?!?
1.진한 초콜릿과 비스킷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단 점. 2.고풍스러운 유럽풍 문양이 고급스러운 비스킷. 3.올리고당과 키토산이 함유.(처음 알게됨 @_@) 4.니가 없어지던가 내가 살찌거나 둘중 하나는 초토화됨. 5.생각없이 껍질까는 나를 만드는 무서운 과자.
Q3. 단종된 빈츠도 있다는데 !?!
[단종 시리즈] 기억 날듯말듯 아련한 빈츠들 .
-빈츠에 호밀과 통밀을 첨가했다는 뜻으로 첨(호)밀(통)밀
-1박스 10개입이었으며, 빈츠보다는 크기가 작고 에스프레소 시럽이 초콜릿 안에 들어있었다. 2010년 말에 등장하여 2012년 이후로는 단종되어 찾아볼 수 없는 제품.
Q4.빈츠와 관련된 여담이 있다는데!?!
초등학교에서 유행했던 소문 중 '박스에 그려진 그림이 새겨진 과자를 슈퍼 아줌마에게 갖다주면 한 박스를 더 준다'라는 소문이 퍼졌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난생 첨듣는 여담인듯..
Q5. 솔찍 리뷰.
-최저 1790원 (배송비 별도) / 204g에 과자케이스 사이즈는 18cm(w) x 22cm(h) 에 8.5g x 24봉지. 빈츠 실제 2 Phi x 0.3 cm(t).
-유럽풍 찌~~인한 초콜릿 맛에 비스켓에 조합! 강한 단맛을 비스켓이 잡아주며 최고의 조화를 혀끝에 느낄 수 있으며, 필자 스스로도 과자 중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만족하는 과자임. 유사한 다이제스티가 건강한 범생이라면 빈츠는 살짝 까진 잘나가는 날라리가 아닐지..그 만큼 맛있단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