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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PaPa의 독학 오픽(OPIC) IH 획득 후기-Story 4.


안녕하세요 Nice PaPa입니다. 오늘은 네번째 시간으로 ^^ 스스로 시험치기전 중요하다고 생각 됬던 시항들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할게요 ^^

CHAPTER 4. 시험전 일주일이 ! 가장 중요하다!

 

 

학창시절을 겪으며 직장에 오기까지 상당히 많은 시험과 역경을 이겨내고 살아왔잔아요 ^^ 뭐든 벼락치기를 하던 집중러쉬를 하던 일주일은 시험결과에 충분히 영향을 줄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주일전은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다면 안심이 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집중력이 더 떨어지고 이제 될때로 되라는 마음가짐이 생길수도 있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여러분 모두 잘 준비하셨고 운도 따르실 거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여 ^^ 제가 일주일전에 했던 방법으로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시험 치기 일주일전! 내 녹음 파일을 들어보며 서론/본론/마무리 라는 틀을 지키고 있는가 확인한다.

-서론: 언제,어떤경험 이었는지?
-본론1: 문제상황묘사
-본론2: 해결상황묘사
-마무리: 감정+기억에 남는 경험 이었다.

저같은 경우 시험장에 가면 머리가 하얗게 되고 무슨 말을 할지 그냥 주저리 주저리만 하다가 나온 경우가 많은데 시험전에 녹음된 내용을 들으며 최대한 틀을 만들고 말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삼천포로 빠지지 않기위해서죠 ^^; 일주일정도 얀습해보면 충분할듯 하구요. 스스로 내가 말하는 영어가 점점 체계적으로 바뀐다라고 느껴지실 겁니다.

 

 

2.나만에 Check List를 만든다

<예시>
1. MP(Main Point) 집중해서 말했는가?
2. Filler 사용을 많이 해서 말에 공백을 최소한으로 했는가?
3. Quit, Just등을 사용하여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말했는가?
4. 말하다 틀리면 다시 고쳐서 말하지 말것 틀려도 자연스럽게 계속 말할것!
5. 되도록 말은 또박또박하되 스피드있게 말했는가? 전달력은 기본! 스피드는 추가!
6. 즉석 답변처럼 느끼도록 말했는가?(외운티가나면 안됩)
7.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려고 했는가?
8. 접속사 /전치사를 사용하여 다양한 문장 구조로 말했는가?
9. 시제가 일치하도록 말했는가?(특히 과거시제 주의)

상기 사항은 제가 시험전 일주일동안 제 녹음을 듣고 부족한 부분을 찾고 말해보며 반드시 지키고자 했던 Point 입니다. 토종 한국인으로써 외국나가서 아학연수를 받거나 하는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애둘 키우고 영어까지 하기엔 벅차긴 하지만 최대한 집중가능한 시간이나 짬나는 출퇴근길등 스스로 녹음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듣고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글이 길어 졌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오픽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작지만 희망과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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