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ice PaPa입니다. 오늘은 세 번째 시간으로 Script(대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CHAPTER 3. Script ?! 어찌할꼬 +_+b
우선 오픽에 바이블격인 오픽 노잼에서 강조하는 사항은 Script를 외우는 일은 돈을 버리는 일이라고 가르쳐 주신 게 기억나네요. 하지만 우선 저는 준비를 하며 표현 자체가 입으로 안 나오기 때문에 전략을 바꿨습니다.
앞선 시리즈 글에서 말씀 드렸던 바와 같이 자신에 수준을 스스로 판단해 보라고 앞선 포스터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아직도 안 하신 분들은 Story 1을 반드시 보고 다시 와주시오~~+_+
자! 이제 제가 했던 방법은 Script는 짜긴 짰습니다! 왜? 말이 안나오니까 대신 한글로! 연관 주제를 묶어서 주제가 나오면 대충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주제별 키워드와 이야깃거리를 끄적여 놨습니다. 스스로 유튜브로만 공부를 하니 부족해서 학원도 안 다니니 책도 한 권 샀고요. 책은 시원스쿨 강지완 선생님에 빅오픽 IM-IH 1주 완성을 샀습니다. 광고는 아니니 스스로에게 잘 맞는 책을 고르시면 되겠죠~ +_+b
상기와 같이 제가 선택한 주제에 대해서만 간략히 필기를 했구요 그리고 말해보고 모르는 표현은 핸드폰에 정리해서 출퇴근 길이나 화장실에서 최대한 시간을 쪼개서 보고 로봇같이 말하지 않게 입에 붙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 Script는 없지만 스스로 많이 발전 할 수 있던 포인트는 스스로 말을 해보고 표현을 모르면 찾아보고 Script가 아닌 표현을 자연스럽게 외워서 내가 할 말에 대입해보고 녹음해보는 연습이 반복되다 보니 자연스러워지는 게 느껴져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짬나는 10~15분은 여우오픽 모의고사를 듣고 혼자 중얼중얼 대보고 최대한 질문에도 친숙해 지기 위해 노력했던 게 좋은 비결이었던 거 같네요. 자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부족하지만 읽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수고 하셨어요 ~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