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3차 백신 접종받으셨나요? 여러모로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다 보니 맞지 않을 수가 없어 군요. 여러모로 3차 백신 접종 이후 다양한 증상 및 후기들을 보며 불안감이 생겨서 과연 맞아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나와 가족을 위해서 또한 부가적으로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필수 불가한 사항이기에 2022년 2월 4일 집 근처에 예약을 하고 맞았습니다.
1차, 2차는 어떤 백신을 맞고 증상은 어땠나요?
1차, 2차는 모두 회사에서 맞았었고 화이자로 접종을 맞았습니다. 당시에도 접종한 사람 중 부작용 및 다양한 뉴스가 뉴스를 장악하며 공포심이 극에 달았지만 힘없는 국민이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기 위해서는 맞을 수밖에 없었죠. 다행히 맞고 난 이후에 1차 , 2차 모두 하루 자고 난 이후에 팔이 욱신 거리는 사항 외에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위에서 타이레놀을 먹으라는 이야기에 저 역시 타이레놀을 1알씩 식사 후에 모두 1알씩 챙겨 먹은 듯합니다. 주위에서는 심하게 감기 몸살처럼 알았다는 사람도 있었고 병원에 실려갔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행히 저는 팔이 욱신 거리는 사항 말고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3차 백신 부스터샷 후기
3차 백신은 1차 , 2차와 비교하여 다른 점은 1차, 2차 이후에 하루가 지난 이후에 팔이 욱신 거렸던 지난 증상과는 달리 저는 낮잠을 잠시 자고 난 이후에 부스터 샷 맞고 약 4시간 이후부터 팔이 욱신 거리기 시작했고 머리가 지끈 거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1차, 2차 때와 다른 증상에 조금 놀랐고 타이레놀을 바로 복용하고 최대한 쉬려고 노력했습니다. 다행히 팔은 기존 1차 2차 때랑 비교하여 조금 더 일찍 팔이 욱신 거렸던 증상은 하루정도 지나니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아프던 머리도 일정 시간이 지나니 많이 완화되어 정상 컨디션이 되었던 거 같네요.
3차 접종률은 50%가 넘지만 다양한 부스터 샷에 대한 증상에 대해 안 좋은 기사로 인해 공포감을 조성하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듯합니다. 분명한 건 무조건 부스터 샷을 맞기보다는 자신에 몸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부스터 접종 샷에 대한 필요 유무를 판단하여 맞는 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