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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들의 앱! 클럽하우스 대해 알아보자!]

여러분은 SNS를 자주 하시나요? 

트위터 , 페이스 북 , 틱톡과 더불어 인스 타 그램 등 

다양한 SNS가 세상을 알리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듯 하네요. 

 

오늘은 요즘 인싸들은 다 한다는 클럽하우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트위터 , 페이스 북 , 틱톡,  인스 타 그램 은 하지 않더라도

최근 이슈되는 사항 정도는 알고 가면 

최소한 뒤쳐지지 않을 테니까요^^ 

 

인싸들의 앱이라 불리는 클럽하우스 갑자기 왜 이슈가 되어가는 거죠??

전 세계를 강타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클럽하우스’의 인기 가 국내에도 상륙했다. 불과 지난 1월까지만 해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던 클럽하우스는 최근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클럽하우스를 통해 게임스탑 공매도,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에 대해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의 앱으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도 최태원 SK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용만 대한상 의 회장, 김봉진 우아한 형제들 창업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 부 장관, 이승건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이 이용해 관심 이 쏠리고 있다.

 

생소한데 언제 출시 되었고 인스 타 그램 , 페이스 북 , 틱톡 , 트위터와 비교하여 특징이 있나요??

클럽하우스는 2020년 3월 출시된 음성 기반 SNS다. 전화 통화를 하듯 목소리를 통해서만 소통하는 것이 특징이며, 초대장 또는 승인이 있어야 하는 것이 특징 중 하나로 트위터 , 페이스 북 , 틱톡,  인스 타 그램 과의 차이이다.  클럽하우스 인 기가 폭발하면서 이 앱을 만든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은 단숨에 유 니콘 기업의 반열에 올랐다.

 

국내에서 인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페북 인스 타 보단 못할 듯한데..

국내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지난 2월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국내 클럽하우스 앱의 다운로드 건수는 약 19만 5,000건을 기록했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는 810여만 건에 달한 다. 앱애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이 지 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 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라고 분석했다. 초기 클럽하우스 사용자층은 정보기술(IT) 산업 종사자, 투자자, 창업자, 미디어 분야 전문가 등이었으나 최 근에는 일반인까지 사용자층이 확대되는 추세다.

페북 인스타 비교하여 클럽하우스 가입 방법은 다른 점이 있는지요?

클럽하우스 가입 방법은 간단하다. 앱을 다운로드한 뒤 휴대폰 번 호를 입력하고 인증번호와 이름을 쓰면 가입이 완료된다. 가입은 대부분 실명으로 하는 추세다. 연락처를 기반으로 초대를 하는 형 태이기 때문에 실명을 쓰지 않으면 상대방이 나를 알아보기 힘들 기 때문이다. 가입하더라도 바로 클럽하우스를 이용할 수는 없다. 앱을 이용하려 면 기존 가입자의 초대장을 받거나 이미 가입한 사람의 승인이 필 요하다. 초대받지 못한 경우엔 대기 상태에 머물러야 한다. 가입만 하면 이용할 수 있는 기존의 SNS(틱톡, 인스 타 그램, 페이스 북)와 가장 차별화된 점이다. 지인으로부터 초대장 또는 가입 승인을 받게 되면 즉각 이용이 가 능하다. 사용 직전 연락처 동기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수락’을 선택하면 휴대폰 연락처 내 친구 목록이 나타난다. 친구 목록은 클럽하우스에 가입한 지인이 많은 순서대로 보여준다. 원 하는 친구에게 클럽하우스를 알리고 싶으면 초대장을 보내면 된다. 다만 아이폰 운영체제(iOS)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 대방이 아이폰을 사용하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페북 인스타 비교하여 클럽하우스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클럽하우스의 매력은 다양한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인이라면 만나기 어려운 유명인과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음성 기반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아 번거롭게 내용을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녹음 및 저장이 불가능해 기록도 남 지 않는다. 기록이 남지 않는 만큼 보안성이 높은 것도 강점이다. 클럽하우스의 인기는 코로나 19 확산이라는 시대적 특수성과도 맥 을 같이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의 확산 속에서 타인과 연결되고 싶은 ‘소통의 욕구’를 적절히 분출하는 도구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인간 소외 두려움’을 자극하는 셈이다. 초대장이라는 자격을 얻어 야 대화방에 입장할 수 있다는 점도 이런 심리를 자극하는 요소다.

 

마지막으로 클럽하우스의 국내 반응 및 미래 전망은 어떠한지요??

클럽하우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이용자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현실에서 만나기 어려운 유명인과 실시간 쌍방향 소 통이 가능해 매우 유익하다는 평가와 함께 까다로운 진입 장벽 때 문에 ‘현대판 귀족 파티’ 같다는 부정적 평가도 나온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클럽하우스 앱은 ‘물건’”이라며 “음식, 수다, 여행 같은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인종차별, 여성인권, 주식, 투자, 외국어 배우기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고, 심지어 코미디언 성대모사까지 접할 수 있어 신세계를 찾은 것 같은 마음”이라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유명인에게 직접 질문 도 하고, 답변도 받아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했다. 다만 일부 이용자들은 기존 가입자의 초대나 승인이 있어야만 앱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나친 폐쇄성으 로 몇몇 소수의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소외감을 불러일 으킨다는 지적이다. 한 누리꾼은 “일부 엘리트와 얼리어답터 등이 모여서 자기들만의 폐쇄형 사교클럽을 구축하는 느낌”이라며 “신 분 상승 욕망과 계급사회를 투영하는 것 같아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클럽하우스의 미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무선 기기 보편화와 사진 및 영상에 지친 이용자들이 대규모로 옮겨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대체하는 차세대 SNS로 부상할 것 이란 전망과 폐쇄적인 앱 성격에 이용자 소외를 불러일으켜 결국 이용자층이 떨어져 나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단순 유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확산하고 있는 클럽 하우스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오늘은 새로운 SNS로 급부상하는 클럽 하우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페북 인스타와 비교하여 분명 흥미를 유발하는 

순 기능은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그 외적으로 폐쇄성이 문제점으로 일부 지적되는 부분이 있네요. 아무튼 페북 인스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새로운 SNS로 급부상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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