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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요양병원 면회 허용]

안녕하세요 Nice PaPa입니다.
저도 친할머니께서 요양병원에 계셔서 손주들을
못보셔서 매일 전화로만 목소리를 들려드린지
1년이 넘은거 같네요 뉴

오늘 좋은 소식이 전해 져서 전달 드립니다.



[내용 전문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위험으로 제한됐던 전국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접촉 면회가 공식 재개된 9일 일부 병원에서는 작년 3월 이후 중단됐던 접촉 면회가 1년 만에 다시 이뤄졌다.

그러나 다수 병원에는 보건 당국의 공문이 전달되지 않아 혼선이 빚어졌다.

접촉 면회가 제한적으로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한 환자 보호자들의 문의 전화가 요양병원마다 빗발쳤지만, 관련 공문을 받지 못한 시설들은 면회 일정을 제대로 안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저 역시 할머니께서 아흔이 넘으셨지만 정정
하시기에 매일 손주들에 안부 및 저에 안부를
물어 보시기 때문에 오늘도 전화 와서
여쭤 봤지만 아직 안된다고 말씀 주시네요 뉴

현재에 기준은 기준은 어떨까??

부모님께 당장 전화를 걸어서 면회가 가능하다면
주말에 라도 바로 애들을 데리고 방문하려고
전화로 문의 드렸으나 부모님께서도
병원에 여쭤본 결과 현재 기준은
위독하신분들에 한해
면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뉴


저는 부산 부산에 요양병원 기준으로
확인한 내용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주위에 확인결과 산소 호흡기를 달고계신
분은 병원에서 따로 연락이 왔다는 친구에
말도 들었습니다.


할머니께서 너무 너무 손주들을
보고 싶어하셔서 걱정 되는 마음에
이리 저리 알아 봤는데
아직 까지는 제약이 심한듯 합니다.

저와 같은 처지에 계신 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정보 남겨 드립니다.

아무쪼록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나이져서 할머니께 손주들을 보여 드리고싶네요.
코로나 19 백신도 나이가 많으셔서 이직 맞지 못하시는데 걱정이 크네요.

정부 새 지침 일선까지 전달 안 돼…"준비기간 필요"하다고 하니 조금더 나은 상황이 되어
하루 빨리 가족과 상봉이 가능해 지길
기도해 봐야 겠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보든 분께 건강하시고
코로나 19 잘이겨내시길
기도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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