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ice PaPa입니다.
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건강에 더욱 예민해지는 시기입니다.
회사에서는 화장실에서 건강 및 최근 이슈가 되는
사항에 대해서 달마다 포스트 해주는데요
알아두면 도움이 될듯하여 소변에 대한
건강 체크를 위해 남겨 드리오니
혹시나 그러시면 안되지만
소변에 문제가 생기시면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1. 뿌옇게 탁한 소변
단백질이 섞여서 탁해지는 것이다(고기를 과식한 날등).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별문제가 없지만,
지속적이라면 염증성 질환이나
세균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ex. 방광염과 신우신염)
2. 붉은색 소변 - 피가 섞인 "혈뇨"
신장, 신우, 요관에 출혈이 있으면 검붉은색, 방광, 요도,
전립선에 출혈이 있으면 좀 더 붉은색을 띤다.
붉은색 혈노를 보는데 통증이 없다면 요로계
암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야 한다.
3. 갈색 소변 - 간 기능 문제 의심
간손상이나 담도 폐색으로 황달이 생기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소변에 녹아든다.
바로 간 질환의 경고의 뜻.
지속적인 갈색 소변은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고, 방치시 "급성신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다.
4. 거품 소변- 금방 사라지는 검품 X
비눗물 처럼 거품이 많은 소변을 지속해서
본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온다는 신호이며,
신장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아래와 같이 색깔별 소변을 통한 건강사항을
체크할 수 있는 자료도 올려 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덤으로 일전에 포스팅한 똥 모양을 통한 건강상태 / 손톱을 통한 건강
상태 체크도 올려드리오니 체크 해보실 분들은
꼭 체크 하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
2021/01/25 - [NICE PAPA와 세상의 꿀팁] - Nice PaPa와 세상의 꿀팁[똥 모양을 통한 건강 상태! 건강 체크!]
2020/12/14 - [NICE PAPA와 세상의 꿀팁] - Nice PaPa와 세상의 꿀팁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 및 꼰대 방지 5 계명!?!]
오늘도 코로나로 어려운 시대에 자신에 건강은 자신이
지켜야 하는 거 아시죠? 코로나 블루로 힘들고 어렵더라도
건강은 우리 가족 나를 위해 꼭 지켜나갑시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