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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ice PaPa입니다. 

주말 아이랑 가볼만한 곳을 찾고 나들이 계획으로 
고민하시는 우리 부모님 & 연인들을 위해 오늘도

데이트 겸 아이들과 방문한 좋은 곳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청도에 위치한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입니다. 

 

스스로 느끼기에 생각보다 가성비가 정말 

좋은 곳이었고 아이들과 사진찍기 및 

교육적으로 그리고 평소 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곳곳에 방문시 도움이 되는 팁들을 

남겨 놓을테니 ^^ 챙겨 가셔요.

 

 

가성비 짱 입장료는 정보 보시죠.

성인 2,000원 아동과 청소년은 1,500원이며

미취학 아동 및 만 65세 이상 국가 유공자 1~3급 장애인은

무료이며 단체 20인 이상 외국인은 10인 이상

청도군만 군인 4~6급 장애인은 500원 할인 됩니다.

 

널찍한 주차 공간 및 주차를 하면 어디에 뭐가 있나 안내판들이 곳곳에 있었어요.

주차 공간은 충분했어요. 한 가지 팁은 이동하실 때 

주차장이 여러 군데 있으니 차로 이동하시는 게 

^^ 편하실 거 같아요 곳곳에 관람 장소가 

있기 때문에요. 

 

위치 및 코스 정보는 아래 참고 부탁드려요~

관람 코스는 총 45분 정도 라고 명기 되어있으나 밥도 먹고 5시간 있다가 왔습니다. @___@;;
휴관일은 꼭 챙겨 보시고 헛탕치지 않도록 하셔야 겠죠 ^^

가족과 나들이를 하시든 ^^

연인끼리 데이트를 하시던지

뭐하는 곳인지는 잠시 살펴보시고 설명을

간단하게 라도 하게 정보를 아래와 같이 남겨 드립니다. 

 

청도군은 1960∼70년대 빈곤과 가난을 극복하고자 했던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전 세계가

배우는 새마을운동의 중심체 역할을 하기 위해 청도읍 신도리에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을 건립하였습니다.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은 유아, 초중고교생,

가족, 외국인, 일반인 관람객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구성된

새마을운동의 탄생 배경과 발전단계, 우리나라 발전에

미친 영향과 성과, 그리고 새마을운동 세계화 경향 등을

직접 확인하고, 또 함께 어울리면서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 그럼 함께 나들이 겸 데이트 코스를 하는데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함께 랜선 여행 

떠나보실까요??^^레고!!

 

[대통령 전용열차 및 신거역]

박정희 대통령까지 이용했던

차량으로 등록 문화재 제419호 귀빈차로

철도박물관에 보존 · 전시된 것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언제 봐도 이쁜 우리 공주님들에 치~~~즈 포즈 ^^

우리 아이들도 ^^ 언제 타볼지 모를

대통령 열차에서 나들이 기념샷으로 

찰칵^^ 앞으로 우리나라를 

빛낼 인물이 되어주길 바라요. ^^

 

열차 옆에는 신거역이라고 주민에

힘으로 건립했던 역을 복원한

역사가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철도원 모자 등 간단히 체험하고 

아이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아쉽게 철도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은 뉴 뉴 날아갔네요. 

 

신거역 앞에는 박정희 대통령 동상있습니다. 

 

[새마을 운동 기념관]

새마을운동의 구상에서부터 시대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에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나들이 느낌이 더 나더군요. ^^
뭐든 새로운걸 보고 체험하는 것 만큼 좋은 일은 없겠죠 ^^

 

[시대촌 초가 & 슬레이트]

이곳은 옛 날 초가부터 슬레이트로 바뀐 예전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놓고 거기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체험으로 나들이 및 데이트를 더욱 즐겁게 하는 

요소들이 즐비했답니다. ^^

 

그리고 가는 곳곳에 옛날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놓고 다양한 포토존도 

있으니 ^^ 나들이 및 데이트에서 

남는 건 사진이니 놓치지 마시구요.

 

곳곳에 이쁘게 꾸며져서 나들이 기분이 절로 난답니다. 
전통놀이 체험 및 옛날 문방구 대포집들도 실제 구경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기념 사진 찍으로  잘꾸며 놨으니 찍어야쥬 ^^
사진도 찍고 옛 전통 놀이도 해보고 신선한 공기도 마시고 일석이조 네요 ^^

자 여기까지 놀고 나니 아이들이 나들이에 지쳐 

밥을 먹자고 합니다. 저희는 주위에 먹을 곳이 혹시나

없을까 봐 초밥을 집에서 만들어 갔는데 

 

이곳에서 저희는 간단히 초밥을 싸와서 먹었어요. 굿 포인트 입니다. 

주의하세요... 식당이 있는데 문을 안 열어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었어요.. 두둥...

꼭 간단히 먹을 거 싸서 가세요 ^^

주차장 옆에 작은 정자가 있는데 

밥 먹기 좋았어요. 옆에는 기차도 다니고요^^

 

 

자 이제 밥을 먹고 차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생각보다 엄청 크고 볼거리도 많아서 이 가격에 

이 정도 즐길 수 있다면 정말 이득이구나... 싶었어요.

 

[새마을 체험관 & 새마을 학교]

이곳은 실내로 옛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놓은 공간과 

학교가 있었는데 어린이만 이용 가능한 키즈룸도 있었어요. 

가격은 인당 천 원?? 제한시간은 50분이었습니다. 

 

옛 모습을 보는 우리아이들은 너무 신기해 하더군요^^ 연인들 끼리도 많이 방문한게 보였어요. 
새마을 학교 초입부에 보이는 종을 얼마나 쳤는지... 귀가 아팠습니다. 

아이들과 50분 동안 즐겼던 키즈룸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유료이나 가성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인당 천 원 가성비... 실화인지...

인당 천원이지만 너무도 시설이 깔끔하고 잘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자 오늘도 이렇게 가족들이 나들이 겸 데이트 겸 겸사겸사 

청도 새마을운동 기념관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생각보다 가성비가 너무 훌륭하고 가족 나들이 &

연인끼리 데이트 코스로도

속 색이 없을듯합니다. 

 

누군가는 제 블로그를 통해 더 즐거운 여행에 

계획을 세우며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즐거운 나들이 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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