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소액이긴 하지만 다양한 코인을 공부하며 투자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출받고 이러기엔 무모한 도전인 듯하여 없어도 그만인 돈선에서 투자하며 최근 광풍인 코인 열풍에 동참하고 있네요. 오늘은 소액을 투자한 비트토렌트에 대해 한 번 더 되새김을 할 겸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토렌트(BTT) 뭐하난 코인일까?
비트토렌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일 공유 시스템'비트토렌트'에서 유조들에 대한 동기 부여 및 보상을 위해 만들어진 트론(TRX) 플랫폼 기반의 가상자산입니다. 파일을 배포하는 '시드'들은 파일공유에 대한 보상으로 BTT를 지급받으며 희소성 있는 파일에 대한 시드를 유지했을 때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토큰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유저들 또한 시드의 증가로 인해 파일 공유 속도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트토렌트(BTT) 발행처 및 발행 방식
비트토렌트 재단은 2004년 BITTORRENT INC(이후 RAINBERRY, INC,)으로 Bram Cohen과 Ashwin Navin에 의해 최초로 설립되었습니다. P2P형 파일공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으며, 2018년 Barn Cohen이 하차하고 6월에 트론의 설립자 Justin Sun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블록체인 산업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비트토렌트 토큰(BTT)은 초기에 프로젝트 아틀라스라고 불렸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비트토렌트의 선두 개발자인 Justin Knoll을 필두로 개발되었으며, TRC-10으로서 BitTorrent 사용자 중 시드 유저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근 Bianace에서 진행한 BTT판매를 성황리에 마쳤고, 2019년 2월을 기준으로 ICO 시점보다 6배 이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비트토렌트(BTT)의 기능 및 특징
비트토렌트는 대용량 파일 공유 P2P 프로토콜로 영화, 유틸리티, 게임 등을 업로드 및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비트토렌트는 일대일 공유 방식이 아니라 파일을 조각내서 다수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나누어 다운로드하는 프로그램으로, 파일 용량에 제한이 없고 해당 파일의 사용자가 많을수록 다운로드 속도가 빨라집니다.
비틑토렌트(BTT)은 해당 시스템 내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지급됨으로써, 더 많은 자료를 공유하고 다운로드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인센티브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현제 시세
2021년 4월 28일 기준 시세는 한화 8.34원이네요. 3월 중순에 비하면 그래도 4배 정도 올랐네요. 이래서 2030 세대들이 돈 복사를 하려고 코인 시장에 뛰어드는 듯합니다. 하지만 투자는 신중하고 조심해야겠죠.
비트토렌트 관련 최근 이슈 사항 및 전망
나스닥은 비트토렌트가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알트코인 중 하나이며, 지난 1년간 시세가 2,500% 이상 급증한 사실을 이야기했다. 또, 다수 업계 전문가가 2021년 비트토렌트의 시세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보도한 내용 및 디지털 소속 다수 애널리스트는 올해 비트토렌트의 시세가 1센트 수준을 기록할 것이며 적어도 2028년까지 매년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네요. <출처 코인 리더스>
종합해 보면 전반적으로 오랜 기간을 두고 오른다는 내용이 있지만 최근 코인판이 조금씩 투자해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트코인이 떨어지면 아주 우수수 줄줄이 비엔나로 떨어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가격을 보고 전전긍긍하신 분들은 코인을 하시면 심신에 영향이 있을 정도일 거 같습니다. 최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으니 반드시 투자는 개인적인 투자 신념 및 조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고, 절대 빚을 내서 하시는 건 말리고 싶네요.
아무쪼록 트론도 최근 많이 오르고 내리긴 했지만 트론 재단이 인수한 비트토렌트 역시 탄력 받아서 길게 보고 쭉쭉 올라주면 좋겠네요. 코인에서는 목표가를 정하고 익절 하고 현금화해서 가격이 하락하면 사고하면 돈을 번다는데 이게 말이 쉽지 또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는 걸 최근 또 느끼게 되네요. 아무쪼록 건강하고 심신에 무리 없는 선에서 즐거운 투자 생활하시기 바라며 작은 도움이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