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오열 이유! 반려묘 다홍이 이야기

오늘은 27일 방영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 다홍이 반려묘와 애정을 표현한 박수홍 님에 이야기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반려묘 다홍 이를 키우게 된 사연

낚시터에서  떨어진 김밥을 먹던 다홍이 가 아파 보여서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다고 하네요.

동물 병원에 데려가니 혹이 있고 온몸에 기생충이 있었고 수술 치료를 마친 후 집으로 입양했다고 합니다.

박수홍 씨는 고양이를 무서워하고 예뻐해 본 적도 없다고 하네요. 

 

박수홍이 오열한 사연 

박수홍은 올해 태어나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다 사람이 죽겠구나 이생이 무너지는 경험  속에서도 고양이가 잘떄 까지 눈을 깜빡여 주더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태어나 늘 혼자서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며 토로하며, 반려묘를 자랑하려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댓글에 반려묘가 박수홍 씨를 구조한 거에요라는 댓글을 보고 오열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박수홍 씨는 반려묘 다홍이 와 1인 유튜브 채널( 다홍 탐구생활)을 통해 반려묘 다홍과 함께 이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수홍 씨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일이네요 최근 코로나 19로 다양한 방면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 듯한데, 하루빨리 좋은 짝을 만났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멋진 연예 생활 지내시길 기원합니다.